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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대홍수2

리비아 대홍수로 바뀌어버린 지형과 피해상황 리비아 대홍수의 피해3일 전 리비아 북동부를 강타한 대규모 홍수로 인해 6,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00명이 실종된 후 비상팀이 생존자를 찾고 시신을 회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목격자 영상은 파괴된 인프라 잔해 속에서 지붕이 무너지고 자동차가 쓰러지는 등 홍수 이후의 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성 이미지에는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해안 도시 데르나(Derna)의 건물들이 물과 모래에 의해 파괴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도시의 해안은 심하게 침식된 것으로 보입니다.트리폴리의 통일 정부 보건부 차관인 사데딘 압둘 와킬(Saadeddin Abdul Wakil)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현재 6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국영 언론에 따르면 지역 구조팀은.. 2023. 9. 14.
주요 산유국인 리비아 대홍수로 유가 10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요동치는 에너지 시장 에너지 시장이 리비아의 재앙적인 홍수로 인한 공급 중단에 대비하면서 화요일 세계 유가는 거의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92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댐이 무너지고 수많은 주택이 휩쓸려간 치명적인 홍수로 인해 최소 2,000명이 사망하고 10,000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가의 기준이 되는 북해산 브렌트유는 거의 2% 급등해 배럴당 92.38달러로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 11월 17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미국 유가는 2.3% 급등해 배럴당 89.29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11월 이후 최고치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유가상승은 계속해서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키고 미국 경제 및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리비아의 치명적인 홍수로 인해..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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