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빈대훈증소독1 영국 부부, 빈대로 인한 훈증소독에 의해 휴양지에서 사망 휴양지 숙소에서 훈증 소독 이집트의 한 고급 리조트에서 휴가를 보내던 영국인 부부가 빈대를 죽이기 위해 옆방에 살충제를 뿌린 뒤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검시관이 발견했습니다. 존 쿠퍼와 수잔 쿠퍼는 2018년 8월 후르가다의 홍해 리조트에 있는 슈타이겐베르거 아쿠아 매직 호텔에 머물고 있었는데, 당시 그들의 옆 방은 벌레 침입으로 인해 살충제 '람다'로 훈증 소독을 했다고 영국 PA 미디어가 보도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람다를 디클로로메탄이라는 물질로 희석하여 신체가 일산화탄소를 대사 하거나 섭취하게 합니다. PA에 따르면 훈증소독실은 문 주위를 마스킹 테이프로 밀봉했으며 인접한 문을 통해 그들의 방과 연결됐다고 합니다. 부부는 그날 밤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지만 다음날 딸이 이상증세를 앓고 .. 2023. 1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