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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홍수로 바뀌어버린 지형과 피해상황 리비아 대홍수의 피해3일 전 리비아 북동부를 강타한 대규모 홍수로 인해 6,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0,000명이 실종된 후 비상팀이 생존자를 찾고 시신을 회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목격자 영상은 파괴된 인프라 잔해 속에서 지붕이 무너지고 자동차가 쓰러지는 등 홍수 이후의 참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위성 이미지에는 홍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해안 도시 데르나(Derna)의 건물들이 물과 모래에 의해 파괴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도시의 해안은 심하게 침식된 것으로 보입니다.트리폴리의 통일 정부 보건부 차관인 사데딘 압둘 와킬(Saadeddin Abdul Wakil)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현재 60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국영 언론에 따르면 지역 구조팀은.. 2023. 9. 14.
모로코 대지진 지금까지 알려진 피해와 내용들 모로코 대지진 모로코를 강타한 엄청난 지진으로 인해 수천 명이 사망하고 더 많은 부상자가 발생하거나 행방불명된 후 구조대원들이 잔해를 수색하고 고립된 지역사회에 접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은 100여 년 만에 국가 중심부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진원지는 유명한 관광 및 경제 중심지인 마라케시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입니다. 이번 참사로 최소 2,862명이 사망하고 2,562명이 부상했다고 국영 언론이 월요일 밝혔습니다. 언제 어디서 지진이 발생했나요? 지진은 9월 8일 오후 11시 11분쯤 발생했습니다. 진원지는 인구 약 84만 명의 도시인 마라케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72km 떨어진 하이 아틀라스 산맥에 위치합니다. 진동은 멀리 북쪽으로 카사블랑카까지 미칠 정도로 광범위하게 느.. 2023. 9. 13.
주요 산유국인 리비아 대홍수로 유가 10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요동치는 에너지 시장 에너지 시장이 리비아의 재앙적인 홍수로 인한 공급 중단에 대비하면서 화요일 세계 유가는 거의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92달러를 넘어섰습니다. 댐이 무너지고 수많은 주택이 휩쓸려간 치명적인 홍수로 인해 최소 2,000명이 사망하고 10,000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가의 기준이 되는 북해산 브렌트유는 거의 2% 급등해 배럴당 92.38달러로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022년 11월 17일 이후 최고치입니다. 미국 유가는 2.3% 급등해 배럴당 89.29달러에 이르렀으며, 이는 11월 이후 최고치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유가상승은 계속해서 소비자 물가를 상승시키고 미국 경제 및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인플레이션을 가중시킬 것입니다. 리비아의 치명적인 홍수로 인해.. 2023. 9. 13.
세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들 소개! 규모 자체가 국립공원 국립공원은 보통 아주 큰 것들, 특히 초대형 랜드마크가 있는 곳에 지정되기 마련입니다. 네팔의 사가르마타 국립공원은 해발 8,849m인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산의 남쪽 경사면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의 카나이마 국립공원에는 979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엔젤 폭포가 있습니다. 400제곱킬로미터에 걸쳐 펼쳐진 캄보디아의 앙코르 고고학 공원은 세계 최대의 종교 기념물이자 최대 규모의 고대 유적입니다. 하지만 국립공원에서 가장 큰 것은 바로 그 자체의 규모입니다. 미국의 델라웨어주의 면적보다 크고 웨일즈와 거의 같은 크기인 옐로스톤은 1872년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 되었을 때 너무나도 거대하다고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과 21세기 초반에 새로운 보호 구역이 폭..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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