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에 공인된 애견 품종
애견인들의 흥미를 끌만한 새로운 소식입니다. 미국의 American Kennel Club이 인정한 201번째 품종이자 최신 회원인 랭커셔 힐러를 만나보세요.
미국 케넬 클럽인 AKC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목양견 및 사역견으로 분류되는 랭커셔 힐러는 2024년 1월 1일에 공식 인정을 받았고, 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었습니다. 랭커셔 힐러는 인간의 미소를 흉내 내는 [힐러 미소]로 유명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1981년에 처음으로 공인되었는데 미국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공인되었습니다.
미국 랭커셔 힐러 클럽의 회장인 셰릴 브래드버리에 따르면 미국에는 약 400명의 브리더가 있습니다. AKC에 따르면 이 품종은 유전자 풀을 구성하는 개의 수가 적고 여러 유전병의 위험으로 인해 2003년 영국 케넬 클럽의 멸종 위기 품종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미국 랭커셔 힐러 클럽은 2017년에 이 품종을 AKC의 기타 등급에 합류시키는 노력을 시작했으며, 2023년 4월에 이 품종이 올해 허딩 그룹에서 경쟁할 자격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공식적으로 허딩 그룹의 회원으로 인정받으려면 3대 혈통으로 자란 최소 20마리의 강아지에 대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AKC에 따르면 이는 품종이 확립되고 지속 가능함을 보이기 위함입니다.
활력이 넘치고 기민하며 친근한 랭커셔 힐러는 검은색과 황갈색 또는 갈색과 황갈색의 표준 털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17세기 웰시 코기와 맨체스터 테리어의 교배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발표문은 밝혔습니다. 다 성장하면 최대 개들의 무게는 최대 8kg 정도이며 수명은 약 15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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